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은/인터넷 방송 (문단 편집) ==== 개인리그 도전 ==== 개인리그에 진지하게 도전할 때도 있다. 빌드 연구나 폐관수련 등 빡겜과는 거리가 있다보니 아프리카 스타판에서 실력이 좋다고 보긴 힘들고 예능인 취급받는 김윤환, 김학수, 이경민 등이랑 비슷한 레벨이지만, 저들도 이따금 개인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등 최소한 프로 레벨에서 노는 사람들이라 같이 여러 차례 도전을 하였다. 그러나 애석하게도 결과는 좋지 못했다. ASL 시즌 4에서 예선 3코인 끝에 본선에 진출하였다. 하지만 첫 경기는 테프전 하기 거지같은 맵에서 프로토스를 만나는 바람에 [[김윤중(프로게이머)|김윤중]]의 셔틀에 농락당하다 패배. 패자전에서는 뒷마당+긴 러시거리 때문에 프로토스가 대놓고 생더블과 패스트 캐리어를 지르는 맵이라 회심의 바카닉을 준비했지만, 전진 파일런을 봐놓고 들켰으니 이상한 짓 안하겠다 싶어서 무시했다가 [[장윤철]]의 전진게이트 드라군에 손해를 많이 보면서 졌다. 본인은 조기 탈락하고 집에 가려는데 적지 않은 팬들이 흑운장을 보러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빡겜하는 '이성은' 팬이 많다고 느꼈다고 회고했다. 시즌 9에서는 한방에 예선을 뚫어버렸다. [[BBS|날카로운 전략]]을 적절히 섞어서 유영진과 홍구를 때려잡고 본선에 진출하며 이번 ASL 본선 진출자 중 최고령자가 되었다. 하지만 막상 본선에서는 무난한 운영만 고집하다 [[윤찬희]]한테 1차전을 졌고, 패자전에서는 피지컬 하락을 숨기지 못하고 아마추어 프로토스인 원지훈에게 휘둘리다 탈락했다. 이번에는 [[이영호]]와 합방까지 하면서 맹연습을 했지만 수련 중에 도재욱한테 스카웃 관광을 당하거나 배럭더블을 하다 질럿 찌르기에 그냥 게임이 터지는 등 프로토스 전에서 불안한 모습이 많았는데, 결국 끝까지 토스전에서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. --은퇴해도 어디 안 가는 토막 본능-- ASL뿐만 아니라 멸망전 등에도 종종 참가하여 빡겜을 한다. 하지만 여기서도 꼭 프로토스에게 털리는 편. 맨날 쓰는 별의 별 잡기술을 대회에서조차 쓰는 흑운장을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